예상대로 제가 홈페이지 운영에 매우 소홀합니다.
예전엔 이 홈페이지에 만화를 업로드하고 독자들께 보여 드렸지만,
요샌 제가 그린 만화를 에센티닷넷에 올릴 수가 없어요.
그러다 보니 존재 가치가 바닥을 치는데……,
그래도 제 시작이 여기인 만큼 최대한 살려 보고 싶습니다.
이건 마치 제가 PC통신 시대가 끝나고도 몇 년이나
천리안 회원을 계속 유지하던 것과 같지 않나 해요.
페이스북은 http://www.facebook.com/essenti
인스타그램은 http://www.instagram.com/essentieich
개인적인 근황은 이곳에서 확인하시는 쪽이 빨라요.
하지만 본인 작품이라고 볼 수 없는 만화만 그리고 있어서,
작가로서의 인생을 드러낼 일이 없는 만큼,
그저 인간 박성열을 만나실 수 밖에 없어요.
그리고 <나비 효과>의 페이지는 따로 있는데
http://www.facebook.com/cartoonbe
사실은 여기도 관리는 안 한 지 꽤 됐어요.
구독자가 한 이삼만 명 가까이 됐던 것 같은데
지금은 많이 줄어서 이만 명도 안 되는 모양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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