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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4월 21일 토요일
여러가지 검증과 등록을 마치고 에센티닷넷 수리를 끝냈습니다.

이 무렵은 참 신기하네요.
대체로 잠잠한 인생인데, 매년 이때면 뭐든 사건이 있었어요.
뭐, 활동일주기 같은 것에 이유가 있을까?
대부분 안 좋은 일이었습니다.
2007년엔 첨으로 정식 연재의 계약 종료가 있었어요.
<나비 효과>는 경쟁력이 없으니 장편을 준비하란 권유를 받았습니다.
2009년 4월 21일에 대한 얘기는 매번 개편 때마다 새로 하지만, 이번에도 곧 남기겠습니다.
2014년 4월 21일엔 지옥이 펼쳐졌어요.
전날부터 세 번을 발작하고, 계속 토하고, 정신을 못 차렸어요.
기절하고 일어나면 또 기절하고 이런 정도?
으, 끔찍했어요.
2018년 4월 21일은 에센티닷넷을 신축한 좋은 날로 남길 바랍니다.
각설하고, 에센티닷넷은 전보다 단순합니다.
하지만 필요한 건 꼭 다 담을게요.
작품을 자주 등록할 거고요.
아, 간단한 일상 얘기도 해 볼까요?
무엇보다 뒤숭숭한 첫 페이지에 환영하는 맘을 담도록 고쳐 봐야겠네요!

2018년 1월 20일 토요일
사이트 디자인이 복잡할 것 없더라고요!

하하! 매번 머리 아프게 에센티닷넷을 꾸몄는데, 이젠 그냥 막 만들기로 했어요.
쉽게 만들어야 저도 쉽게 여기로 들어와서 작품도 올리고 할 테니까요.

작품이라고 해도 뭐, 마지막으로 그린 게 몇 년 전인지 잘 모르겠어요.

만화 작업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. 직업이니까요. 다만 제 작품을 만들지 않을 뿐예요.

하지만 <나비 효과>를 그린 건 꽤 오래 전이에요.

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 여기에 옛날 작품만 업로드하는데,

새 작품을 보여 드리기엔 제가 다른 작업이 바쁘다 보니 쉽지가 않고,

그저 죄송한 맘 뿐이라, 어떻게건 옛날 거라도 듬뿍 올려 놔야 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!

아직은 새단장 중이고, 좀 다듬은 뒤에 찾아올게요!

근데 작업이 좀처럼 끝나질 않아서, 에센티닷넷을 언제쯤 완성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!